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벨바그 마이너 갤러리 (문단 편집) == 성향 == [[영화 갤러리]]의 [[친목질]]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많아서 [[뻘글]]이나 친목글에 대한 유저들의 반감이 굉장히 심하다. 영갤에서 친목질이 성행할 때, 꿋꿋이 영화 얘기를 하던 유저들의 대부분이 누갤로 이주하였다. 그래서인지 양질의 글은 아니라더라도 순수하게 영화 이야기 위주로 갤이 굴러간다. 다만 유저들 대부분이 영갤 출신인 만큼 영화 갤러리의 성향이 묻어나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한다. 디시 특유의 욕설과 거친 분위기 역시 누갤에도 상당부분 존재한다. 인원이 많아지기 이전에는 조금 더 조용한 성격의 갤러리였으나 지금은 많이 바뀐 편이다. 디시의 흥하는 마이너 갤러리들이 그렇듯, 누갤 역시 [[어그로]] 종자들에 의해 상당히 몸살을 앓고 있다. 타 갤러리에 가서 싸움을 부추기는 행위부터 해서 갤러리 내에서 불타기 쉬운 떡밥을 시작하는 것은 물론, 저급한 어그로를 끌어 갤러리 분위기를 다운시키는 일까지 서슴지 않는다. 특정 권한이 있는 유저들이 관리를 한다는 마갤 특성상 어느 정도는 통제가 되고 있지만, 역시 한계가 있어 하루에도 몇 번씩 갤러리가 불타고는 한다. 현재는 영화 얘기하러 온 사람 반 어그로 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힙스터 갤러리인 포스트락 갤러리나 독서 갤러리는 완장들의 통제로 갤러리를 어느정도 정상화했지만, 누갤은 유저들의 반발이 심한 탓에 관리도 소극적인지라 현재는 친목질이 없단 것 외엔 전신인 영화 갤러리와 별 다를 바가 없다. 보통은 고전, 예술, 아트하우스 영화 쪽 이야기가 더 많지만, 인기작 개봉시에는 상업영화 이야기를 주로 한다. 애초에 [[힙스터]] 취향의 예술영화 이야기 하라고 만든 곳이라 당연히 상업영화에 적대적이며 당연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엔 굉장히 부정적이다, 마블 영화에 관해 질문하거나 긍정적인 글을 쓰면 '[[히어로 갤러리|히갤]]로' 라는 덧글이 기본으로 달리니 지양하도록, 한때는 [[블루레이]]와 [[DVD]] 구입 인증 글도 자주 올라오며 [[토렌트]]가 금지어로 걸리는 등 불법 다운로드를 지양하자는 분위기가 주류를 이뤘으나, 마이너한 영화를 정식 루트로 구할 한계가 뚜렷한 데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71770|고다르의 저작권에 대한 의견]]이 발굴되면서 현재는 그다지 신경 안 쓰는 분위기다. 자기들도 갤러리 이름부터 [[힙스터]] 냄새가 나는 것을 잘 아는지 힙스터 행세하는 자조적 유머가 많이 흥한다. 그래도 누벨바그갤이라는 이름에 맞게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시네마테크]]에 다니는 유저들이 상당수 있는 편이다. 필연적으로 정치 떡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치적 함의를 담고 있는 대한민국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이 참 복잡미묘하다. 기본적으로 정치 성향을 떠나서 하라는 영화 이야기는 안 하고 어그로나 끄는 정치병자는 당연히 싫어한다. 그리고 부족한 완성도를 어설픈 [[억지 감동]]으로 메우는 몇몇 정치 영화에 대해서는 굉장히 비판적이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정치 포르노'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정치 성향을 떠나서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감독들이 그동안 말 그대로 사람을 갈아서 만드는 대한민국 영화계의 구조적인 문제에 침묵한 것에는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 그래서 그 반대급부로 표준근로계약서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윤제균]] 감독의 평가가 묘하게 좋다. 물론 저질 감성팔이 영화나 만든다는 목소리도 많지만 전반적으로 '사람은 좋다.'로 귀결된다. 어그로 종자들 때문에 통신사 ip는 항상 코드가 걸려있어서 통피로 갤질하기엔 애로사항이 있다. 마찬가지로 정치떡밥과 분탕을 방지하기 위해 [[정치적 올바름|PC]] 관련 어휘들이 금지어로 지정되어 있다. 영화를 리뷰하는 유튜버에 대해서도 매우 부정적인 시선을 지니고 있으며, 저작권을 무시하고 썸네일 제목 어그로로 조회수 올릴 생각만 한다고 비난하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 주기적으로 특정 유동닉들이 특정 유튜버를 과격하게 비난하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김기덕이 사망했을 때 추모하는 분위기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영화 자체의 완성도를 중요하게 여기기에 영화만 잘 만든다면 홍상수 등 한국에서 성적인 부분에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감독들에게도 비교적 호의적인 영화 커뮤니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